포스테이타가 한국토지개발공사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프로
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회사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동안 컨설팅을 하게 되는데 단순업무
처리 중심으로 운영된 전산시스템을 경영자들의 경영업무에 도움이 되는 종
합정보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데이타는 이번 토지개발공사의 컨설팅프로젝트수주를 계기로 컨설
팅사업의 영역을 일반기업중심에서 정부투자기관을 비롯한 공공부문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