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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톱] 새로운 유기질재 흡음재 국내 개발 곧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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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질 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방음판용 흡음재가 국내에서 개발돼
    곧 실용화된다.

    1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연수선임연구원(음향진동연구실)은
    한국물산(대표 이종학)과 공동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주는 기존
    유리섬유재질의 방음판용 흡음재를 완전히 대체할수 있는 새로운 유기질재
    흡음재를 개발,23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연구결과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인체에 해가 없는 유기질재료 방음판용 흡음재가 실용화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도 처음으로 국내에 특허가 출원됐으며 해외에는 출원을
    준비중이다.
    연구팀은 유기질 흡음재는 공기는 통하고 습기는 통과하지 않는
    타이벡포장재를 써 개발했으며 흡음의 원리는 패널진동효과를
    도입,흡음효과를 크게 높였다. 패널진동효과는 두꺼운 판도 뒷면에
    공기층이 있으면 특정주파수에서 흡음이되는 것이라고 김연구원이
    설명했다.

    지금까지 흡음재로 쓰인 유리섬유재질이나 암면등은 공해물질로 평가돼
    왔으나 대체물질이 나오지 않아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쓰여왔다.
    선진국에서는 다른재료를 찾는 연구가 활발하다. 특히 유리섬유재질의
    흡음재는 호흡기 질환과 가려움증을 유발하거나 피부에 접촉할 경우
    피부암을 유발하는등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나온 유기질 흡음재는 인체의 해는 전혀없을뿐아니라 수명도
    반영구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가격면에서 개당 4천8백~5천5백원에
    이르는 유리섬유재질보다 15~20%가 싼 4천~4천3백원에 공급이 가능하다고
    한국물산측은 밝혔다. 또 무게에서도 기존 제품들보다 2%이상을 줄일
    수있어 고가도로구간등에서 방음벽의 높이를 제고할 수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김연구원은 말했다.

    <윤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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