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국회가 정상화되자 중소기업문제등 김영삼정부
의 취약점인 경제분야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보여 모종의 반격을 도모할듯.
이대표는 18일 당내 중소기업애로센터의 책임자인 박정훈의원을 불러 애로
센터의 조기활동을 독려한데 이어 세제전문가인 장재식의원으로부터 세제개
편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등 경제현안에 대한 대책을 집중 검토.
박정훈의원은 이와관련,"20일 마포당사에 중소기업애로센터를 설치하고 본
격적인 활동에 들어갈것"이라며"당내 상공자원위와 재무위소속의원 전원이
교대로 애로센터에서 중소기업의 상담을 받고 지원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
토중"이라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