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청 중국부총리가 정부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10월2일까지 공식방한한
다고 외무부가 18일 밝혔다.

이부총리는 방한기간중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는 한편 대전EXPO "중국의
날"행사를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경제인들과 접견,한 중기업교류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부총리의 이번 방한에는 증건휘 국무원 신문판공실주임(장관급),정홍업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등 21명이 수행한다고 외무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