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자금 현금통화 12조 예상...총통화비율 1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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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때의 현금통화는 12조원에 이르러 총통화 대비 비중이 12% 수
준까지 오른 뒤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재무부 관계자는 "지난 8월말 현재 10조5백3억원인 현금통화는
계속 늘어나 추석 때에는 약 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그러나 예년의 경우를 볼 때 추석 뒤 10일 정도면 현금통화량이 현재
수준인 10조원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8월말 현금통화는 10조5백3억원으로 총통화의 9.6%를 차지하고 있
다.
한편 지난해 추석 전후 현금통화비율 추이를 보면 추석 10일 전에 7.8%
였던 현금통화비율이 추석 때는 10.4%로 늘었다가 추석 10일 뒤에는 다시
8.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준까지 오른 뒤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재무부 관계자는 "지난 8월말 현재 10조5백3억원인 현금통화는
계속 늘어나 추석 때에는 약 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그러나 예년의 경우를 볼 때 추석 뒤 10일 정도면 현금통화량이 현재
수준인 10조원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8월말 현금통화는 10조5백3억원으로 총통화의 9.6%를 차지하고 있
다.
한편 지난해 추석 전후 현금통화비율 추이를 보면 추석 10일 전에 7.8%
였던 현금통화비율이 추석 때는 10.4%로 늘었다가 추석 10일 뒤에는 다시
8.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