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지구와 정주 연지지구의 주택용지분양이 연기된다.
17일 주공에 따르면 협의매수중인 구리 인창지구와 정주 연지지지구에서
당초 2만7천6백77평을 이달 주택건설업체에 매각할 예정이었으나 토지매수
작업 지연등으로 공급시기가 내달이후로 연기됐다.
지난달 하순 매수에들어간 구리 인창지구에서는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1천5백10가구가 건립될 2만2천5백22평의 땅이 매각될 예정이었으나 매수율
이 20%에 그치고 있어 합동개발용지분양이 내년이후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