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친북한 인사로 알려진 뎅 히데오 일본 사민연 상임고
문이 김대중씨 납치사건의 진상규명의 증언을 위해 14일 내한했
다.
김씨 납치사건 일본측 조사위원장이기도 한 히데오씨는 그동안
친북한 언행을 자주해 입국금지자로 묶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