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 운영시간 조정...16일부터 밤9시에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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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장 관람시간이 가을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시간 단축되는등
회장 운영이 전반적으로 조정된다.
조직위는 일몰 시간이 빨라지고 기온이 내려가는 점을 감안, 규정상 오는
16일부터 폐장시간을 현행 밤10시보다 2시간 앞당기도록 한 것을 입장객들
에게 관람시간의 여유를 주기위해 개장시간을 밤 9시까지 1시간만 줄이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국제박람회기구(BIE)의 규정을 내세워 오후8시 폐장을 고수했
던 해외 참가국들도 조직위의 시간 연장 방안에 일단 오후 8시30분까지 30
분간 연장하고 추후 국제관을 찾는 관람객이 많을 경우 국내 전시관과 마찬
가지로 1시간 연장하는 방안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오는 16일이후 관람객들은 상설 전시구역내 국내 전시관의 경우
오후 8시30분까지, 국제관은 오후 8시까지 각각 박람회장 폐장 30분전까지
입장해야 전시관을 구경할수 있게 된다.
그러나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밤 10시까지 회장이 일
반에 공개된다.
조직위는 가을철 시간조정에 따라 16일이후 평일의 행사 일정을 축제 퍼레
이드를 오후 6시에서 5시로 1시간 앞당기고 한국의 빛과 소리는 밤 8시45분
에서 7시30분으로, 수상영상쇼는 오후 8시로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또 오후 3시와 6시에 펼쳐지는 거리의 볼거리는 오후 2시와 4시로 1시간이
조정되며 토요일에 실시되는 불꽃놀이는 밤 9시40분에서 15분 앞당겨 실시
한다.
회장 운영이 전반적으로 조정된다.
조직위는 일몰 시간이 빨라지고 기온이 내려가는 점을 감안, 규정상 오는
16일부터 폐장시간을 현행 밤10시보다 2시간 앞당기도록 한 것을 입장객들
에게 관람시간의 여유를 주기위해 개장시간을 밤 9시까지 1시간만 줄이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국제박람회기구(BIE)의 규정을 내세워 오후8시 폐장을 고수했
던 해외 참가국들도 조직위의 시간 연장 방안에 일단 오후 8시30분까지 30
분간 연장하고 추후 국제관을 찾는 관람객이 많을 경우 국내 전시관과 마찬
가지로 1시간 연장하는 방안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오는 16일이후 관람객들은 상설 전시구역내 국내 전시관의 경우
오후 8시30분까지, 국제관은 오후 8시까지 각각 박람회장 폐장 30분전까지
입장해야 전시관을 구경할수 있게 된다.
그러나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밤 10시까지 회장이 일
반에 공개된다.
조직위는 가을철 시간조정에 따라 16일이후 평일의 행사 일정을 축제 퍼레
이드를 오후 6시에서 5시로 1시간 앞당기고 한국의 빛과 소리는 밤 8시45분
에서 7시30분으로, 수상영상쇼는 오후 8시로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또 오후 3시와 6시에 펼쳐지는 거리의 볼거리는 오후 2시와 4시로 1시간이
조정되며 토요일에 실시되는 불꽃놀이는 밤 9시40분에서 15분 앞당겨 실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