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지분확대 지속...우선주 팔아 보통주 매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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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를 팔아 보통주를 매입하는등의 방법으로 지분율확대를 꾀하는 상
장기업 대주주및 2세들이 늘어나고있다.
13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유유산업의 유승필사장은 8월하순 8천5백주의
보통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종전의 6.4%에서 7.5%로 높였다.
유사장은 이때 보유중이던 우선주 3천6백주를 매각했다.
또 현대자동차의 정몽규부사장(정세영회장의 장남)도 최근 동사 우선주
2천2백주를 파는대신 보통주 5천주를 사들였다.
대림통상 대표이사 이재우씨는 이달초 1만6천8백주의 자사주를 매입,지
분율을 7.87%에서 9.07%로 높였으며 대농그룹의 박영일회장도 미도파 주
식 1만9천주를 사들여 0.91%의 지분을 확보했다.
동양화학 이화영부사장(이회림회장의 3남)과 신한의 홍성부회장역시 최근
주식을 약간씩 사들여 지분율확대를 꾀했다.
장기업 대주주및 2세들이 늘어나고있다.
13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유유산업의 유승필사장은 8월하순 8천5백주의
보통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종전의 6.4%에서 7.5%로 높였다.
유사장은 이때 보유중이던 우선주 3천6백주를 매각했다.
또 현대자동차의 정몽규부사장(정세영회장의 장남)도 최근 동사 우선주
2천2백주를 파는대신 보통주 5천주를 사들였다.
대림통상 대표이사 이재우씨는 이달초 1만6천8백주의 자사주를 매입,지
분율을 7.87%에서 9.07%로 높였으며 대농그룹의 박영일회장도 미도파 주
식 1만9천주를 사들여 0.91%의 지분을 확보했다.
동양화학 이화영부사장(이회림회장의 3남)과 신한의 홍성부회장역시 최근
주식을 약간씩 사들여 지분율확대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