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사내 근로복지기금조성 급증...370개사 5천863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조성,근로자들의 복지증진에 활용하는 기업들이 부쩍
    늘고있다.
    11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고통분담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남해화학 한국
    중공업 대한방직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임금인상을 억제하는 대신 이의 보전
    책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치,근로자들에게 주택자금 장학금등을 지원하
    는등 복지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올 상반기중 새로 조성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남해화학 96억원을 비롯 도
    로공사와 담배인삼공사 각50억원 대한유화 25억원,화천기계 11억원,한국중
    공업 10억원,대한방직9억원등 77개업체 1천5백38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에따라 올6월말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조성액은 모두 3백70개업체 5천8
    백63억원으로 지난해말 2백93개업체 4천3백25억원보다 35.6%나 증가했다.

    ADVERTISEMENT

    1. 1

      野, 李 인천공항 사장 공개 질책에 "이게 대통령 품격인가"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공개 질책한 데 대해 "과연 일국의 대통령이 보여야 할 품격과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13일 비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인천국제...

    2. 2

      변요한-티파니 열애 인정…"결혼 전제로 교제 중"

      배우 변요한과 티파니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인정했다.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13일 두 배우가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결혼 일정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결혼식) 일정은 없...

    3. 3

      '월세만 받아도 남겠네'…1억대 아파트에 '우르르' 몰렸다 [경매 인사이트]

      지방 소형 아파트 경매 시장에 수십명이 몰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출 규제 풍선효과로 서울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