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고위공직자 가족명의 재산 상속.증여세 추징여부 논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공개 별과 상당수가 자식.배우자등 가족 명의로
    재산을 분산시켜 놓은 것으로 드러나자 이들에 대한 상속.증여세등 세금
    추징여부가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재산공개 내용을 살펴보면 자식.배우자 명의로 된 부동산은 대부분 증
    여세 조세시효인 5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증여시점이 불분명
    한 사례가 있고 경우 상당부분이 최근까지 증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재산랭킹 상위에 오른 공직자중 일부가 자신명의의 재산보다 가
    족명의의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돼 재산누락 여부와는 별개로 탈법 증
    여.상속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ADVERTISEMENT

    1. 1

      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주총·현금배당 등 중점 점검

      내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주주총회와 현금 배당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대한 중점 점검 사항을 사전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내...

    2. 2

      ㈜한화 건설부문, '겨울철 Health 2GO 캠페인' 실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우석)은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주관으로 겨울철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 Health 2GO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캠...

    3. 3

      [마켓PRO] 고수들, 올해 ‘10배 뛴’ 원익홀딩스 매수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 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