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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선물 배달망 강화...백화점업계, 연중최대대목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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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최대 대목인 추석 판촉행사를 앞두고 백화점마다 선물상품배달망 강
    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속되는 경기부진및 금융실명제실시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백화점마다 올 추석선물세트 배달물량이 지난해 수준을 크
    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한 배달지연으
    로 고객불만이 늘어날 것을 우려,각기 신속배달서비스 방안마련에 주력하
    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행사 10일동안 모두 6만4천여건의 선물상품 배달수
    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배달차량을 지난해보다 30배나 많은 6백여대를 운행
    할 계획이다. 배달차량 출발시간도 예년의 오전10시에서 8시로 앞당기는 한
    편 배달확인 전용전화회선을 현재 8회선에서 15회선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배달인원 역시 평상시보다 10배 많은 4백여명으로 증원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선물세트 배달수요증가율이 예년보다는 못하지만 지난
    해에비해 19%(천호점포함)증가한 6만5천여건에 달할 것으로 보고 배달차량
    1천8백여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르바이트수당을 하루 2만원으로 인상,배
    달인력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강남.강북및 독산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배송지
    역을 3개권역으로 구분,배송거리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추석행사기간동안 모두 3만2천여건의 배달수요가 몰릴 것으
    로 예상,배달아르바이트인원 1백80여명을 확보해 놓고 있다. 교통체증에 따
    른 배송시간지연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1대당 배송건수를 최소화한다
    는 계획이다. 배송차량은 2백80여대를 확보할 예정이다.
    미도파백화점은 추석행사 10일간 지난해보다 10%늘어난 1만8천여건의 선물
    상품배달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2백여대의 배달차량과 5백여명의 아르
    바이트인원을 확보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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