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 시장선점경쟁...대백플라자 15일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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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한강이남에서 최대규모가 될 대백플라쟈가 오는 15일 문
을 여는등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부도심권의 시장선점을 위해 매장확장에 열
을 올리고있다.
대구백화점은 수성구 대봉동에 1천2백억원을 투입해 연건평 2만8천평 규모
의대백플라쟈를 완공,개점준비에 한창이다. 대구백화점은 이와함께 상인지
구와 안심지구등에도 백화점을 건립키로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수립에 들어
갔다.
동아백화점도 지난 5월 신규택지개발지구인 지산지구에 대규모 쇼핑센터를
착공한데 이어 칠곡지구에도 오는 96년 완공을 목표로 백화점 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 롯데백화점도 올연말 대구민자역사에 대규모 복합유통시설을 건설해 오
는 97년 완공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근 하나백화점이 서부지역상권을 겨냥,새로이 문을 열었고 대
우신세계와 코오롱등도 대구지역의 신규사업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
다.
대구지역백화점들은 현재 추진중인 부도심 점포들이 완공되는 오는 97년이
후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보고 우수인력확보및 서비스 개선을 통
한 이미지 제고와 상품기획력의 강화등을 서둘고 있다.
대구백화점의 경우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있는 대백플라쟈는 중산층이상
을 겨냥,각종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기존의 동성로 본점은 젊은
층과 전문패션중심으로 재단장해 차별화 할 방침이다.
또 97년이후 심각한 양상을 띨것으로 예상되는 인력스카우트에 대비,직원들
의처우개선과 해외연수기회등을 확대하고 유통비용의 절감을 위해 검단동에
2천5백평 규모의 물류단지를 오는 95년 착공할 계획이다.
동아백화점도 반월당의 대백플라쟈에 대응해 기존의 반월당 동아쇼핑에 1백
20대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주차공간을 크게 확충하는 한편 전매장의 재단
장과 매장면적 확대를 통해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을 여는등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부도심권의 시장선점을 위해 매장확장에 열
을 올리고있다.
대구백화점은 수성구 대봉동에 1천2백억원을 투입해 연건평 2만8천평 규모
의대백플라쟈를 완공,개점준비에 한창이다. 대구백화점은 이와함께 상인지
구와 안심지구등에도 백화점을 건립키로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수립에 들어
갔다.
동아백화점도 지난 5월 신규택지개발지구인 지산지구에 대규모 쇼핑센터를
착공한데 이어 칠곡지구에도 오는 96년 완공을 목표로 백화점 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 롯데백화점도 올연말 대구민자역사에 대규모 복합유통시설을 건설해 오
는 97년 완공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근 하나백화점이 서부지역상권을 겨냥,새로이 문을 열었고 대
우신세계와 코오롱등도 대구지역의 신규사업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
다.
대구지역백화점들은 현재 추진중인 부도심 점포들이 완공되는 오는 97년이
후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보고 우수인력확보및 서비스 개선을 통
한 이미지 제고와 상품기획력의 강화등을 서둘고 있다.
대구백화점의 경우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있는 대백플라쟈는 중산층이상
을 겨냥,각종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기존의 동성로 본점은 젊은
층과 전문패션중심으로 재단장해 차별화 할 방침이다.
또 97년이후 심각한 양상을 띨것으로 예상되는 인력스카우트에 대비,직원들
의처우개선과 해외연수기회등을 확대하고 유통비용의 절감을 위해 검단동에
2천5백평 규모의 물류단지를 오는 95년 착공할 계획이다.
동아백화점도 반월당의 대백플라쟈에 대응해 기존의 반월당 동아쇼핑에 1백
20대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주차공간을 크게 확충하는 한편 전매장의 재단
장과 매장면적 확대를 통해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