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2부 김영태검사는 2일 무등일보사장 박성섭피고인(45)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건축법 위반죄
등을 적용, 징역 2년에 벌금 2백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무등일보 기획이사 김승규(53), 사회부장 박상정(49), 서울
취재부 기자 현병열피고인(28)에게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죄
를 적용, 각각 징역 1년씩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