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의 재계인사 독대가 그동안 노사화합이 잘되는 대기업
오너중심에서 중소기업인등으로 다변화될 전망.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1일 "김대통령이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기업인을
만난데 대해 재계에서 그순서를 놓고 말들이 많은것같다"며 "앞으로
김대통령은 중소기업,문제가 많은 기업등을 가리지않고 무순으로 만나게
될것"이라고 강조.

이 관계자는 "그렇다고 구자경회장에 이어 네번째 만나는 기업인이 문제가
있는 기업인이란 뜻은 절대 아니다"라며 "김대통령의 기업인 면담은
경제회생을 위한 경제주체의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되는 것인만큼 그 순서를
놓고 불필요한 오해나 확대해석을 말아달라"고 주문.

청와대 안팎에선 김대통령이 이번주중 또 한차례 기업인과 만날것이라는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