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내 "비즈니스 정보센터"를 통해 국내업체들이 해외바이어를 대
상으로 수출상담을 벌인 실적이 2천만달러를 넘어섰다.

1일 비즈니스 정보센터에 따르면 인도의 스와스틱 선일텍스타일등 13개 업
체로 구성된 바이어단이 최근 방문해 한우고무와 1백50만달러,금강산업과
30만달러,청송기계와 5만달러등 모두 26개 업체와 2백만달러상당의 수입상
담을 가졌다.

중남미지역 볼리비아 제1의 상공도시인 산타크루스시 상의회장단 일행도
우신기계와 선풍기 1천만달러,커피가공기계 5백만달러,플라스틱가공기계 4
백만달러,벽돌제조기계 3백만달러씩 모두 2천2백만달러에 달하는 수입상담
을 가진데이어 삼천리자전거와 자전거 10만달러,광학알프스와 안경테 1만달
러상당의 수입문제를 각각 협의.

말레이시아의 굿호프사는 신화전기와 전구 1만달러어치의 수입상담을 했으
며 캐나다 유토피아사는 정부관 건설참여업체인 금성산전과 공장자동화시스
템에 대한 기술제휴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