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제의한 최고위급이 임명하는 <임의의 급>의 특사교환
에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1일 북남고위급회담 안병수대변인 담화문을 발표,특사교
환을 거듭 주장하면서 "남측의 사정으로 통일문제를 담당한 부총
리급으로 할 수 없다면 쌍방의 최고위급이 임명하는 임의의 급의
특사교환도 무방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