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임의의 급`특사 교환 제의...쌍방 최고위급이 임명 입력1993.09.01 00:00 수정1993.09.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대변인은 31일 담화를 발표,한국정부가''적대적인 핵전쟁 연습''을 중지하고 국제공조체제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태도를 표시할 것을 요구하면서 핵문제를 비롯한 남북간의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쌍방 최고위급이 임명하는 ''임의의 급''의 특사교환을 제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분에 1300만원 뜯겼다"…공항서 택시 탔다가 '발칵' 남미 칠레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택시 기사들이 대거 적발됐다. 이들은 카드 결제 단말기(POS) 조작 등의 방식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터무니없이 많은 요금을 받아냈다. 11일(현지시간) 칠레 일간 ... 2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 3 한강 "내 책 처음이라면 이것 부터"…직접 추천한 작품은 "한국 독자라면 처음이 <소년이 온다>이면 좋겠어요. 이어서 이 책과 연결된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으면 좋겠고요."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은 1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 언론 대상 기자간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