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다큐멘터리"<50년대의 새로운 문화>(EBSTV 밤8시10분)=
50년대 후반 세계는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세계 곳곳에서 경제적 부흥이
일어났다. 57년 구소련의 스푸트니크우주선의 발사로 우주시대도 막이
올랐다. 예술 또한 자유를 추구, 반항아들이 등장했고 상업주의 광고의
상징인 팝문화가 탄생했다.

<>수목드라마"폭풍의 계절"(MBCTV 밤9시50분)=병원비를 들고 찾아온
진희는 성혁이 홍주와 관련된 장본인임을 알고 놀란다. 진희가 두고간
병원비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홍주는 경옥을 찾아 병근오빠
결혼축의금으로 내달라고 건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