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이 내년 2월1일자로 비상장출자회사인 캠브리지멤버스를 흡수
합병한다.

31일 삼풍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양복제조판매업체인 캠브리지멤버스를
흡수합병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캠브리지멤버스주주들은 소유주식1주당 삼풍주식 0.6주씩을 배정받는다.

합병승인주주총회는 오는 10월22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