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조작 물의 동아투금 전무 내일 소환...검찰 입력1993.08.31 00:00 수정1993.08.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아투금과 항도투금의 실명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30일 이 사건과 관련자료를 검토한 뒤 다음달 1일 동아투금 배진성전무를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배전무 등 동아투금 관계자 8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항도투금 서울사무소 이대찬소장등 6명을 소환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계엄 선포 위헌이냐" 묻자…경찰 간부들 "위헌·위법"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경찰 간부들이 일제히 위헌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현안질의에 참석해 "12·3 비상계엄 선포는 ... 2 신현윤 연세대 명예교수, 대한상사중재원장 취임 신현윤 연세대학교 명예교수(69·사진)가 제12대 대한상사중재원장에 취임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6일 신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신 원장은 독일 프라이부르그... 3 "유재석 레드카펫 못 봐요"…계엄 사태 여파, KBS '연예대상' 불똥 KBS가 올해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지, 탄핵 촉구 시위까지 이어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KBS는 "오는 12월 21일 예정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