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투금과 항도투금의 실명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30일
이 사건과 관련자료를 검토한 뒤 다음달 1일 동아투금 배진성전무를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배전무 등 동아투금 관계자 8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항도투금
서울사무소 이대찬소장등 6명을 소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