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빠르면 내일중 동아.항도투금 관계자 소환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아투금과 항도투금의 가명계좌 실명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지검 특수1부(조용국 부장검사)는 30일 동아투금의 실명조작
내용을 조사한 은행감독원의 하평완 검사역을 소환, 고발인 조사
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고발인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31일부
터 항도투금 서울사무소장 이대찬씨와 동아투금 장한규사장등 피고
발인 12명을 차례로 소환,실명조작과정 및 경위와 고객들로 실
명조작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조사할 방침
이다.
검찰은 동아투금.항도투금 관계자들에 대한 혐의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지검 특수1부(조용국 부장검사)는 30일 동아투금의 실명조작
내용을 조사한 은행감독원의 하평완 검사역을 소환, 고발인 조사
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고발인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31일부
터 항도투금 서울사무소장 이대찬씨와 동아투금 장한규사장등 피고
발인 12명을 차례로 소환,실명조작과정 및 경위와 고객들로 실
명조작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조사할 방침
이다.
검찰은 동아투금.항도투금 관계자들에 대한 혐의내용을 확인하는
대로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