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자금지원 효과크다...95.6% "경영안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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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경영안정 특별조치법에 의해 올 3~5월중
평균 1억원 가량의 자금을 지원받은 1백60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5.6%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이들의 응답내용을 보면 `크게 도움이 됨''이 50.6%, `약간 도움이 됨''이
45.0%였으며 `별 도움이 안됨''은 4.4%였다.
또 경영안정자금의 사용내용은 원자재구입이 42.3%로 가장 높았고 인건비
지급 22.2%, 부도어음변제 16.9%, 단기부채상환 13.7%순이었다. 자금을 지
원받은 업체들의 93년 상반기 평균가동률은 75.7%로 지난해 하반기의 72.7%
보다 3%포인트 개선됐으며 올 하반기에는 81.8%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들이 경영안정자금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는 사항으로는 신청금액
에 비해 지원액수가 작았다(71.3%)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금리등 지원조건
이 적절치 못했다(23.4%)는 지적도 많았다.
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경영안정 특별조치법에 의해 올 3~5월중
평균 1억원 가량의 자금을 지원받은 1백60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5.6%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이들의 응답내용을 보면 `크게 도움이 됨''이 50.6%, `약간 도움이 됨''이
45.0%였으며 `별 도움이 안됨''은 4.4%였다.
또 경영안정자금의 사용내용은 원자재구입이 42.3%로 가장 높았고 인건비
지급 22.2%, 부도어음변제 16.9%, 단기부채상환 13.7%순이었다. 자금을 지
원받은 업체들의 93년 상반기 평균가동률은 75.7%로 지난해 하반기의 72.7%
보다 3%포인트 개선됐으며 올 하반기에는 81.8%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들이 경영안정자금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는 사항으로는 신청금액
에 비해 지원액수가 작았다(71.3%)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금리등 지원조건
이 적절치 못했다(23.4%)는 지적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