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대전중부경찰서와 충청은행등에 따르면 지난27일 오전11시44분쯤 대
전시중구은행동 충청은행 본점 전산부 통신기사인 황현칠씨(35.대전시동구
가양2동)가 단말기를 조작해 모두 1억5천4백만원을 빼내 달아났다는 것이
다.
경찰조사결과 황씨는 단말기를 조작해 자신의 통장에 돈이 입금된것처럼
한뒤 이날 오전11시44분부터 오후4시20분까지 본점과 5개지점을 돌며 1천만
~4천4백만원씩 돈을 인출한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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