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화장품업계 최초로 중국에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한동근태평양사장은 26일 한.중수교 1주년을 맞아 방한한 중국 심양시
보암실업총공사의 동보암대표와 화장품 합작공장 설립에 대한 의향서를
교환하고 중국에 ''태평양 보암유한공사''를 설림키로 했다.

이 합작회사는 총자본금 1백만달러로 태평양과 보암이 8대2의 비율로
출자하며 태평양상표의 화장품을 생산, 중국내 판매 및 해외수출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