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로부터의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조홀주는 앞으로 5
년간에 걸쳐 13개 산업단지를 건설할 방침을 밝혔다. 이사업을 맡은
조홀주경제개발공사(SEDC)는 2,600헥타르의 용지를 확보하며 주정부도
60억링기트를 투입한다고한다.

동주는 2005년을 목표로 이를 ''테크놀러지 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홀주는 싱가포르와는 다리로 이어져 있으며 최근 수년간 급속히 공업
화가 진행되고있다. 1992년엔 국제무역, 산업부에 의해 128건, 16억링기
트규모의 프로젝트가 인가됐으며 앞으로도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