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가족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숨진 이정현
씨(73)의 막내아들 호성씨가 범행일체를 자백함에따라 호성씨에 대해 이날
중으로 존속살인,살인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호성씨는 경찰에서 처음 아버지 정현씨에 대한 범행만 자백하고 가족 4멍
에 대한 범행을 부인하다 경찰의 추궁끝에 이날 낮 일가족 전원에 대한 범
행을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