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에 걸쳐 전산예매키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교통부는 또 고속버스 이외에 전세버스도 운수업체간 공동운수협정 등의
방법으로 귀성객 수송에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매는 오는 9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을 출발하는 모든 고속버스노선
의 승차권을 대상으로 하며 일자별, 노선별로 강남의 경부 및 호남, 영동선
터미널에서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교통부는 예매기간중에 판매되지 않은 나머지 승차권은 9월 8일부터 29일까
지 전노선에 대해 추가예매를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