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망대] 조정거친뒤 반등시도 예상..예탁금증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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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식시장은 금융실명제실시 충격에서 벗어나 거래량 증가속에서
주가가 급등하는 강세장을 연출했다.
주말인 지난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53포인트 오른 734.39를
기록,정부가 오후 늦게 금융실명제실시를 전격발표했던 지난 12일의
725.94를 8.45포인트 웃돌았다.
지난주 거래량은 하루평균 3천2백72만주로 전전주의 1천4백19만주보다
무려 배이상이 늘어나 투자자들의 시장참여도 상당히 활발했음을 반증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주식시장이 강세장을 연출한 것은 무엇보다도 금융
실명제 실시이후 시중의 부동자금이 대규모로 증시에 흘러들어 왔기때문에
가능했다고 볼수있다.
증시자금사정의 바로미터인 고객예탁금은 20일 현재 2조8천1백82억원으로
금융실명제실시직후인 14일이후 거래일수 기준으로 6일동안 무려 3천8백76
억원이 늘어났다.
흘러들어온 자금의 성격도 다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식실물 인출의 경우 국세청 통보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염두에 둔
도피성 성격의 자금을 비롯 주가폭락후의 단기반등을 겨냥,시세차익을 노린
일반투자자들의 자금도 뒤섞여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화폐교환설과 정부의 증시대책 마련설 등 온갖 풍문이 난무
하면서 주식시장쪽으로의 자금유입을 부채질했다. 금융실명제실시 이후
나타난 강세장은 대규모의 자금과 풍문이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있다.
대부분의 증시분석가들은 최근 장세가 시중부동자금유입에 의한 단기금융
장세의 성격이 매우 강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실명제실시이후 흘러들어온 대규모 자금의 성격이 어떻든간에 돈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들은 이같은 금융장세의 특징으로 일반투자자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안정성이 높은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가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한주동안 대형주의 거래비중은 85.4%, 금융주는 35.03%에 각각
달했다. 앞으로 강한 주가상승국면의 지속여부는 대형주의 향방에 달려있다
고 볼수 있다.
이같은 대형주의 상승여부는 증시자금유입강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예상
된다.
앞으로 고객예탁금추이를 잘 살펴봐야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금융실명제실시이후 나타난 이번의 금융장세는 과거의 금융장세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금융실명제실시가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 대형악재가 출현할 경우 급격한 투자심리의 냉각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실명제가 실시된지 불과 열흘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본격적인 후유증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을 뿐만아니라 실명제실시 과정에서의 돌발악재출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이야기다.
또 실명제충격파로 물밑으로 가라앉은 경기회복 불투명 문제도 다시 부각
될수있다.
앞으로 주식시장은 금융실명제에 대한 불안감속에 고객예탁금 증가 등
시장에너지의 호전양상이 맞물리며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지난주 주가가 단기간에 큰폭으로 오른 만큼 차익매물
의 출회로 조정국면을 거친후 풍부한 자금을 견인차로 다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수급 및 투자전략 >>
고객예탁금이 당분간 증가추세를 지속할 전망이어서 수급상황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19일과 20일에 각각 5백97억원과 2백50억원이 늘어나
증가폭이 줄어들고 있으나 증가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어차피 주식을 매각한다하더라도 주식시장을 떠나 투자할만한 마땅한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산금채와 장기신용채의 만기도래분이 계좌에 잡혀
고객예탁금증가폭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고객예탁금 추이와 정부의 금융실명제 보완대책 내용에 관심을 갖고 장세
급변가능성에도 대비해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투자전략을 펴 나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있다.
또 업종별 순환매도 일어날수 있는만큼 고속철도사업 등 테마주와 실적
호전주의 움직임도 잘 지켜봐야할 것 같다.
<김시행기자>
주가가 급등하는 강세장을 연출했다.
주말인 지난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53포인트 오른 734.39를
기록,정부가 오후 늦게 금융실명제실시를 전격발표했던 지난 12일의
725.94를 8.45포인트 웃돌았다.
지난주 거래량은 하루평균 3천2백72만주로 전전주의 1천4백19만주보다
무려 배이상이 늘어나 투자자들의 시장참여도 상당히 활발했음을 반증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주식시장이 강세장을 연출한 것은 무엇보다도 금융
실명제 실시이후 시중의 부동자금이 대규모로 증시에 흘러들어 왔기때문에
가능했다고 볼수있다.
증시자금사정의 바로미터인 고객예탁금은 20일 현재 2조8천1백82억원으로
금융실명제실시직후인 14일이후 거래일수 기준으로 6일동안 무려 3천8백76
억원이 늘어났다.
흘러들어온 자금의 성격도 다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식실물 인출의 경우 국세청 통보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염두에 둔
도피성 성격의 자금을 비롯 주가폭락후의 단기반등을 겨냥,시세차익을 노린
일반투자자들의 자금도 뒤섞여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화폐교환설과 정부의 증시대책 마련설 등 온갖 풍문이 난무
하면서 주식시장쪽으로의 자금유입을 부채질했다. 금융실명제실시 이후
나타난 강세장은 대규모의 자금과 풍문이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있다.
대부분의 증시분석가들은 최근 장세가 시중부동자금유입에 의한 단기금융
장세의 성격이 매우 강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실명제실시이후 흘러들어온 대규모 자금의 성격이 어떻든간에 돈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들은 이같은 금융장세의 특징으로 일반투자자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안정성이 높은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가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한주동안 대형주의 거래비중은 85.4%, 금융주는 35.03%에 각각
달했다. 앞으로 강한 주가상승국면의 지속여부는 대형주의 향방에 달려있다
고 볼수 있다.
이같은 대형주의 상승여부는 증시자금유입강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예상
된다.
앞으로 고객예탁금추이를 잘 살펴봐야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금융실명제실시이후 나타난 이번의 금융장세는 과거의 금융장세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금융실명제실시가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 대형악재가 출현할 경우 급격한 투자심리의 냉각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실명제가 실시된지 불과 열흘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본격적인 후유증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을 뿐만아니라 실명제실시 과정에서의 돌발악재출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이야기다.
또 실명제충격파로 물밑으로 가라앉은 경기회복 불투명 문제도 다시 부각
될수있다.
앞으로 주식시장은 금융실명제에 대한 불안감속에 고객예탁금 증가 등
시장에너지의 호전양상이 맞물리며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지난주 주가가 단기간에 큰폭으로 오른 만큼 차익매물
의 출회로 조정국면을 거친후 풍부한 자금을 견인차로 다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수급 및 투자전략 >>
고객예탁금이 당분간 증가추세를 지속할 전망이어서 수급상황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19일과 20일에 각각 5백97억원과 2백50억원이 늘어나
증가폭이 줄어들고 있으나 증가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어차피 주식을 매각한다하더라도 주식시장을 떠나 투자할만한 마땅한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산금채와 장기신용채의 만기도래분이 계좌에 잡혀
고객예탁금증가폭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고객예탁금 추이와 정부의 금융실명제 보완대책 내용에 관심을 갖고 장세
급변가능성에도 대비해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투자전략을 펴 나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있다.
또 업종별 순환매도 일어날수 있는만큼 고속철도사업 등 테마주와 실적
호전주의 움직임도 잘 지켜봐야할 것 같다.
<김시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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