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올들어 합성수지 및 가공공장을 잇달아 준공, 지난 1년여이상
정상가동에 차질을 빛어온 1연산70만t짜리 나타분해공장(NCC)의 조업을 정
상화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20일 여천공장에서 생산되는 HDPE(고밀도폴리에틸렌)를 압출가
공, 댐수로방수처리.쓰레기매립장 외부차단공사등에 쓰이는 방수로를 시간
당 2천t 생산할수 있는 라인을 충남 조치원공단에 완공,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림은 내화합성과인장및 인열강도가 우수하고 자외선에도 강해 기상조건이
나 현장여건에 관계없이 시공할수 있을뿐아니라 폭이 6m로 기존(4m이하)제출
에 비해 넣어 시공비를 줄일수 있는 이 방수로를 대림지오시트란 상표로 이
달말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림은 합성수지자체 소화능력을 키우기위해
조치원공단내 기존종합플라스틱가공공장안에 앞으로 PP(폴리프로틸렌)부직포
와 특수개발성형품인 자동차용 범처생산라인을 설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