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25일부터 정부관등 5개 전시관 조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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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학생 및 외국인의 관람기회를 늘리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정부관등 일부 전시관을 조정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조정 운영되는 전시관은 정부관 (영상관 제외), 시도관, 재생
조형관, 자원활용관, 문예전시관 등 조직위가 운영하는 5개 전시관이다.
이 5개 전시관은 오는 25일부터 오전9시30분에서 오후1시 사이에는 학교
단체 (초/중/고등학교)와 외국인 관람객에게만 관람을 허용하게 된다.
조직위가 이같이 엑스포의 주/부제를 구현하는 일부 전시관의 운영을
조정케 된 것은 박람회장을 학생들의 과학기술 현장학습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단체의 관람은 인솔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수업의 연장이 되도록 했다.
이와함께 조직위는 대전엑스포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이끌고, 특히 이번 엑스포가 추구하는 방향을 지구촌 가족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주기 위해 5개 전시관 관람기회를 외국인 관람객에게도 대폭
부여한 것이다.
조직위는 이러한 전시관 조정 운영 내용을 각급 교육기관에 알리는
한편 박람회장이 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는 관람을 자제하고
적은 인원이 관람하는 날로 분산 조정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오는 25일부터 정부관등 일부 전시관을 조정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조정 운영되는 전시관은 정부관 (영상관 제외), 시도관, 재생
조형관, 자원활용관, 문예전시관 등 조직위가 운영하는 5개 전시관이다.
이 5개 전시관은 오는 25일부터 오전9시30분에서 오후1시 사이에는 학교
단체 (초/중/고등학교)와 외국인 관람객에게만 관람을 허용하게 된다.
조직위가 이같이 엑스포의 주/부제를 구현하는 일부 전시관의 운영을
조정케 된 것은 박람회장을 학생들의 과학기술 현장학습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단체의 관람은 인솔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수업의 연장이 되도록 했다.
이와함께 조직위는 대전엑스포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이끌고, 특히 이번 엑스포가 추구하는 방향을 지구촌 가족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주기 위해 5개 전시관 관람기회를 외국인 관람객에게도 대폭
부여한 것이다.
조직위는 이러한 전시관 조정 운영 내용을 각급 교육기관에 알리는
한편 박람회장이 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는 관람을 자제하고
적은 인원이 관람하는 날로 분산 조정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