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전철 차종선정 우선협상국 빠르면 오늘오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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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부고속철도의 차종선정을 마무리짓고 빠르면 19일오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9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프랑스 알스톰사와 독일
의 지멘스사로부터 제6차 수정입찰제의서를 접수해 심사에 들어갔
던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최근 평가작업을 마치고 19일중 대통
령에게 보고키로 했다는 것이다.
교통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차종에 대한 최종결정이 아
닌 우선 협상대상국 선정이기때문에 대상국이 제시한 조건과 한국
이 원하는 조건을 놓고 연말까지 최종 계약대상국을 선정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번 결정에서 탈락한 국가에게 결과발표
24시간전에 통보해주기로 사전에 약속이 되어있어 발표는 20일
오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측은 그동안 양사가 제출한 수정제의서를 비
용,기술,기술개발,영업등 네개 분야 3백2개항목에 걸쳐 3만점
을 만점으로 심사작업을 벌여왔었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9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프랑스 알스톰사와 독일
의 지멘스사로부터 제6차 수정입찰제의서를 접수해 심사에 들어갔
던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최근 평가작업을 마치고 19일중 대통
령에게 보고키로 했다는 것이다.
교통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차종에 대한 최종결정이 아
닌 우선 협상대상국 선정이기때문에 대상국이 제시한 조건과 한국
이 원하는 조건을 놓고 연말까지 최종 계약대상국을 선정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번 결정에서 탈락한 국가에게 결과발표
24시간전에 통보해주기로 사전에 약속이 되어있어 발표는 20일
오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측은 그동안 양사가 제출한 수정제의서를 비
용,기술,기술개발,영업등 네개 분야 3백2개항목에 걸쳐 3만점
을 만점으로 심사작업을 벌여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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