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재개위해 부총리 중심 각료회담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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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착상태에 놓여 있는 남북한 사이의 대화 재개를 위해 `부총리를 중
심으로 한 핵문제 해결 및 교류.협력을 위한 남북한 각료회담''을 추진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기돼 주목된다.
이런 제안은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 김계동 연구위원이 지난 9일자
주간 <국방논단>에 기고한 `미.북한 제2단계 핵협상 결과분석 및 한국의 정
책방향''이라는 글을 통해 나왔다.
이 제안에 따르면 `남북한 각료회담''은 부총리(통일원 장관), 외무부.과학
기술처 장관 등으로 구성되며, 회담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 실행방안 <>남
북한 경제교류 및 협력방안 <>북한 원전의 경수로 방식 전환에 따른 지원문
제 등이 포함된다.
심으로 한 핵문제 해결 및 교류.협력을 위한 남북한 각료회담''을 추진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기돼 주목된다.
이런 제안은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 김계동 연구위원이 지난 9일자
주간 <국방논단>에 기고한 `미.북한 제2단계 핵협상 결과분석 및 한국의 정
책방향''이라는 글을 통해 나왔다.
이 제안에 따르면 `남북한 각료회담''은 부총리(통일원 장관), 외무부.과학
기술처 장관 등으로 구성되며, 회담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 실행방안 <>남
북한 경제교류 및 협력방안 <>북한 원전의 경수로 방식 전환에 따른 지원문
제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