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학입학시험 95학년부터 일부 보완될듯...오장관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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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학입시제도가 95학년도부터 일부 수정,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오병문 교육부장관은 1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일 처음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생되는 기술적 문제를 겸허히 수용,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오장관은 그러나 "금년도 입시는 이미 확정 발표된 내용에 따라 시행하고
입시제도를 보완하더라도 수학능력시험, 내신성적, 본고사로 구성되는 기본
골격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우려하고 잇는 수학능력시험의 문제점은 <>시험의 난이도와 변별
력 출제문항의 부적절성에 대한 비판 <>시험 횟수 및 계열분리문제 <>수학
능력시험이 교육정상화에 정말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한 비판 등이다.
오병문 교육부장관은 1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일 처음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생되는 기술적 문제를 겸허히 수용,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오장관은 그러나 "금년도 입시는 이미 확정 발표된 내용에 따라 시행하고
입시제도를 보완하더라도 수학능력시험, 내신성적, 본고사로 구성되는 기본
골격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우려하고 잇는 수학능력시험의 문제점은 <>시험의 난이도와 변별
력 출제문항의 부적절성에 대한 비판 <>시험 횟수 및 계열분리문제 <>수학
능력시험이 교육정상화에 정말 도움이 되었는가에 대한 비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