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날 고사장에 경찰 집중 배치...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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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1차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20일 오전6시부터 6백58개 고사장
주변에 교통경찰관을 집중배치하고 주요도시 2천3백54곳에 `수험생 빈차태
워주기'' 입간판을 설치, 수험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경찰은 또 93학년도 학력고사때와는 달리 차량의 고사장진입이 전면금지됨
에 따라 수험생을 태운 차량들로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고사장으로부터 2백m지점에서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인근 국민학교나 대학교
운동장 공한지 등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주변에 교통경찰관을 집중배치하고 주요도시 2천3백54곳에 `수험생 빈차태
워주기'' 입간판을 설치, 수험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경찰은 또 93학년도 학력고사때와는 달리 차량의 고사장진입이 전면금지됨
에 따라 수험생을 태운 차량들로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고사장으로부터 2백m지점에서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인근 국민학교나 대학교
운동장 공한지 등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