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매몰사고 유일 생존자 여종업씨,물만 마시며 건강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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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연화동 통보광업소 갱내 매몰사고를 당했다가 구
사일생으로 살아난 여종업씨(32.후산부.태백시 연화동 한보아파
트 309동 106호)는 입원가료중인 장성병원에서 18일 의식을 완전
히 회복하기는 했으나 몸에 수분이 없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
데 전해질 용액이 든 수액주사를 맞으며 하룻밤을 지냈다
여씨는 91시간여를 버티며 너무 굶주린나머지 아직도 음식을
먹지 못하고 물만 마시고 있는데 2,3일이 지난후에는 가벼운
음식을 먹으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게 될 것이라고 중환자실 관계
자가 설명.
사일생으로 살아난 여종업씨(32.후산부.태백시 연화동 한보아파
트 309동 106호)는 입원가료중인 장성병원에서 18일 의식을 완전
히 회복하기는 했으나 몸에 수분이 없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
데 전해질 용액이 든 수액주사를 맞으며 하룻밤을 지냈다
여씨는 91시간여를 버티며 너무 굶주린나머지 아직도 음식을
먹지 못하고 물만 마시고 있는데 2,3일이 지난후에는 가벼운
음식을 먹으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게 될 것이라고 중환자실 관계
자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