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민주당은 19일 저녁 시내 모음식점에서 양당 3역회담을
열고 금융실명제 실시에따른 정치자금법등 현안에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는 이날 회담에서 금융실명제 실시로 돈안드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당법과 각종 선거법, 정치자금법등 정치관계법
개정문제를 심도있게 의논할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오는 23일부터 재개되는 국회정치관계법심의특위 활성화
를 통해 이문제를 매듭짓기로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할것으로 보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