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품전람회가 19일부터 닷새동안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
에서 열린다.

한중수교 1주년을 맞아 중국대외경제무역자순공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각지역 1백30여개 수출입회사와 제조업체가 참여,건축자재
철강 광물 석유화학제품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섬유 실크 자수품등 1천여
종의제품을 선보인다.

또 전시회기간중 중국대외경제무역자순공사의 신영열총경리와 고진선부
총경리등 2백80여명의 전시대표단이 방문,한중민간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