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동차등록대수 6백만대 육박...올들어 58만9천대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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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자동차등록대수가 6백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17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7월말 현재 전국의 자동차등록대수는
5백82만99대로 올들어서만도 58만9천2백5대가 늘어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3백90만5천1백30대,버스가 51만1천7백96대,화물및
특수차가 1백40만3천1백73대에 달했다.
이같은 증가세를 하루평균으로 환산할 경우 승용차는 2천95대,버스
1백33대,화물.특수차 5백51대등 매일 2천7백79대씩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증가추세가 지속되면 전국의 자동차등록대수는 빠르면 9월중
늦어도 10월초에는 6백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들어 차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경기도로 지난7개월동안
13만2천1백29대가 증가,하루평균 6백23대씩 늘었다.
이에비해 서울은 7개월간 9만9천7백24대,하루평균 4백70대 증가에 그쳤다.
17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7월말 현재 전국의 자동차등록대수는
5백82만99대로 올들어서만도 58만9천2백5대가 늘어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3백90만5천1백30대,버스가 51만1천7백96대,화물및
특수차가 1백40만3천1백73대에 달했다.
이같은 증가세를 하루평균으로 환산할 경우 승용차는 2천95대,버스
1백33대,화물.특수차 5백51대등 매일 2천7백79대씩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증가추세가 지속되면 전국의 자동차등록대수는 빠르면 9월중
늦어도 10월초에는 6백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들어 차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경기도로 지난7개월동안
13만2천1백29대가 증가,하루평균 6백23대씩 늘었다.
이에비해 서울은 7개월간 9만9천7백24대,하루평균 4백70대 증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