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폐기물 처리 대책마련에 착수...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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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KIDP)은 포장폐기물처리및 물적유통등 포장과 관
련된 문제점 해결을 위한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16일 KIDP에 따르면 최근 산업포장발전위원회안에 연구지도분과위원회(
위원장 곽영구한국포장협회부회장)를 결성,포장폐기물에 대한 문제점을 파
악한데 이어 오는 9월 구체적인 대책마련과 추진방향을 설정키로했다.
이 동위원회는 우리나라 포장폐기물이 연간 쓰레기발생량 3천만t(1일 84만
t)중 31.6%인 9백50만 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포장폐기물중에는 종이및 판지가 45%(4백32만t)로 가장 많은 비중을차지
하고 있고 합성수지가 28%(2백64만t),금속및 유리용기가 16%(1백53만t),목
재품이 11%(1백1만t )로 파악됐다.
포장폐기물발생시 가장 큰 문제점은 매립장이 부족해 폐기물처리가 어렵고
회수율이 평균 32.5%(플라스틱등 합성수지는 22%,유리용기는 49%)밖에
안되고 있다고 이 위원회는 지적하고 있다.
련된 문제점 해결을 위한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16일 KIDP에 따르면 최근 산업포장발전위원회안에 연구지도분과위원회(
위원장 곽영구한국포장협회부회장)를 결성,포장폐기물에 대한 문제점을 파
악한데 이어 오는 9월 구체적인 대책마련과 추진방향을 설정키로했다.
이 동위원회는 우리나라 포장폐기물이 연간 쓰레기발생량 3천만t(1일 84만
t)중 31.6%인 9백50만 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포장폐기물중에는 종이및 판지가 45%(4백32만t)로 가장 많은 비중을차지
하고 있고 합성수지가 28%(2백64만t),금속및 유리용기가 16%(1백53만t),목
재품이 11%(1백1만t )로 파악됐다.
포장폐기물발생시 가장 큰 문제점은 매립장이 부족해 폐기물처리가 어렵고
회수율이 평균 32.5%(플라스틱등 합성수지는 22%,유리용기는 49%)밖에
안되고 있다고 이 위원회는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