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파장 형광체 국산화 성공...삼성전관, "시력보호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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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관이 3파장(원색)형광체를 국산화했다.
삼성전관은 11일 지난 4년8개월간 30억원을 투자, 3파장 형광등에 사용되는
형광체를 개발하여 내년초부터 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형광체를 사용한 3파장 형광등은 적 녹 청등 사람이 색과 밝기를 가장
잘 감지할수있는 빛의 3원색을 집중 발광시켜 흰색의 빛만 내놓는 기존의 형
광등에 비해 연색성(자연빛에 가까운 색상)이 뛰어나 시력을 보호해 주는 장
점을 갖고있다. 또 전력 소모가 30% 절감되며 떨림 현상도 방지해준다.
삼성전관은 이 형광체를 연간 30t 생산할수있는 설비를 금년말까지 부산공
장에 구축, 내년초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현재 이 형광체의 연간 수입물량은 25t 정도로 이 회사는 양산이 시작되면
국내 수요를 충분히 충당,1백억원 상당의 수입 대체효과를 거둘것으로 내다
봤다.
삼성전관은 11일 지난 4년8개월간 30억원을 투자, 3파장 형광등에 사용되는
형광체를 개발하여 내년초부터 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형광체를 사용한 3파장 형광등은 적 녹 청등 사람이 색과 밝기를 가장
잘 감지할수있는 빛의 3원색을 집중 발광시켜 흰색의 빛만 내놓는 기존의 형
광등에 비해 연색성(자연빛에 가까운 색상)이 뛰어나 시력을 보호해 주는 장
점을 갖고있다. 또 전력 소모가 30% 절감되며 떨림 현상도 방지해준다.
삼성전관은 이 형광체를 연간 30t 생산할수있는 설비를 금년말까지 부산공
장에 구축, 내년초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현재 이 형광체의 연간 수입물량은 25t 정도로 이 회사는 양산이 시작되면
국내 수요를 충분히 충당,1백억원 상당의 수입 대체효과를 거둘것으로 내다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