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미얀마 유전개발 미국회사와 공동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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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은 지난 3년간 단독으로추진해온 1차 미얀마 유전개발이 실패로
돌아가자 미국업체와 공동으로 재시추키로 했다.
이와관련, 유공은 최근 미국의 아모코사와 공동으로 국영 미얀마석유
가스공사와 미얀마 북서부 인도와의 접경지인 치드윈지역내 남한크기의
절반정도인 모두 5만4천K 규모에 달하는 2개 광구에 대한 탐사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체결한 탐사계약의 주요내용은 유공이 지난 89년 10월 허가받
은 3만9천㎢ 크기의 C광구와 아모코사가 보유하고 있는 1만5천㎢ 규모인
B광구를 하나로 합쳐 두 회사가 공동으로 시추하되 1개공으로 예정된시
추비용은 적액 아모코사가 부담하는 것으로 돼있다.
또 빠르면 연내에 착수될 시추결과 석유와 원유가 나올 경우 유공은
아모코사와미얀마석유가스공사측과 구체적인 생산분배 조건 등을 다시
협의키로 했다.
돌아가자 미국업체와 공동으로 재시추키로 했다.
이와관련, 유공은 최근 미국의 아모코사와 공동으로 국영 미얀마석유
가스공사와 미얀마 북서부 인도와의 접경지인 치드윈지역내 남한크기의
절반정도인 모두 5만4천K 규모에 달하는 2개 광구에 대한 탐사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체결한 탐사계약의 주요내용은 유공이 지난 89년 10월 허가받
은 3만9천㎢ 크기의 C광구와 아모코사가 보유하고 있는 1만5천㎢ 규모인
B광구를 하나로 합쳐 두 회사가 공동으로 시추하되 1개공으로 예정된시
추비용은 적액 아모코사가 부담하는 것으로 돼있다.
또 빠르면 연내에 착수될 시추결과 석유와 원유가 나올 경우 유공은
아모코사와미얀마석유가스공사측과 구체적인 생산분배 조건 등을 다시
협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