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경증시는 지수선물관련 매수세가 장세를 받쳐주는 가운데 닛케
이지수가 0.70엔 오른 20,493.75엔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9일 뉴욕증시는 시상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클린턴행정부의 재정적자식감안의 통과를 채권발행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이 동반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다우지수는 15.65포인트 오른 3,576.08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증시도 EC지역의 금리인하기조와 양호한 인플레지표에 힘입어
FT100지수가 16.80포인트 올라 2,986.60를 나타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