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군사대국화 중단하라"...범민족대회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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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 일본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박현서 한양
대교수)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광복 4
8주년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은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
하는 군사대국화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원회측은 이날 일본정부에 보내는 ''민족선언서''를 통해
"일본정부는 군위안부 배상문제 등 전후처리를 소홀히 하면서 핵
무장 등 군사대국화에만 혈안이 돼있다"면서 *군위안부에 저지른
만행의 진상규명 및 배상 *강제징용자의 공탁금 반환 *자위대
파병중단 등을 요구했다.
대교수)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광복 4
8주년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은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
하는 군사대국화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원회측은 이날 일본정부에 보내는 ''민족선언서''를 통해
"일본정부는 군위안부 배상문제 등 전후처리를 소홀히 하면서 핵
무장 등 군사대국화에만 혈안이 돼있다"면서 *군위안부에 저지른
만행의 진상규명 및 배상 *강제징용자의 공탁금 반환 *자위대
파병중단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