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미얀마에 가전판매장을 개설하는등 이 지역에 대한 판촉을 강
화하고 나섰다.

금성사는 5일 미얀마 수도 양곤에 있는 다곤백화점 1층에 1백평규모의 가
전제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다곤백화점 인근 지역에 서비스센터도 설립했으며 금성브랜
드의 이미지를 높이기위해 공항및 시내중심가에 대형옥외 광고판을 세웠다.

이 회사는 금년말 이 나라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에도 상설전시판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금성사는 지난 90년부터 이 나라에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5백만달러,올
해는 60% 늘어난 8백만달러를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