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격도로만 본 주가 바닥권은 종합주가지수가 일단 700선 아래로
떨어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양증권이 5일 지난 90년부터 최근까지 25일이격도에 의한 주가 바닥권을
조사한 결과 25일이격도가 91~94%정도 돼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현재 종합주가지수 25일이동평균선이 740선에 있는 점을 감안해저
점을 계산해보면 종합주가지수는 680선이나 690선까지 떨어져야 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동양증권은 90년대 들어 25일이격도는 증안기금 발족 직전인 90년 4월
30일 86.7%까지 낮아지기도 했으나 이후부터 25일이격도 저점을 기준으로
6차례 나타난 주가반등시점은 93년 3월6일 91.6%에서 92년 10월5일 94.2%를
최저치와 최고치로 하여 움직여 왔다고 밝혔다.

25일이격도가 이정도 수준까지 낮아진후 주가는 1백포인트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돼 올 하반기에 종합주가지수는 800선을 돌파할수 있음을
시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