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혁신적 노력을 촉구하였다고 한다.
과거 한때 경영혁신보다는 부동산 투기 외국산 물품수입등 비도덕적인
행태와 정경유착시비를 불러일으켜 빈축을 샀던 전례를 탈피하고자
애쓰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특히 포철이 내세운 정치 불개입은 기업은 기업활동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러한 "기업윤리강령"이 일부
대기업에서의 운동에 그치지 않고 전기업에 확산되기를 바란다.
정장수(서울 중랑구 중화1동 279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