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 계획서 소위서 작성 착수...국회국방위 입력1993.08.04 00:00 수정1993.08.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국방위는 4일 여야 간사회의와 국정조사계획서 작성소위를 잇따라 열고 12.12사건과 율곡사업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작성문제를 협의한다. 민자.민주 양당은 현재 양당간 뚜렷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는 전직 대통령 조사여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 금명간 국방위를 열어 조사계획서를 처리하고 16일께 국회본회의에서 이를 의결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조지호 비화폰' 추가확보…"계엄문건 훼손은 증거인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할 때 사용하던 비화폰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특별수사단은 이날 서울 서대문 국수본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 2 경찰 "尹, 통신내역 영장·한남 관저 압수수색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강제수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날 서대문구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 3 경찰 특수단 "尹 체포영장 검토…청장, 비화폰으로 계엄 당일 소통"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계엄 발생 직전 경찰청장·서울청장과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