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는 4일 여야 간사회의와 국정조사계획서 작성소위를 잇따라 열
고 12.12사건과 율곡사업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작성문제를 협의
한다.

민자.민주 양당은 현재 양당간 뚜렷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는 전직 대통
령 조사여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 금명간 국방위를 열어 조사계획서
를 처리하고 16일께 국회본회의에서 이를 의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