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골프] 믿어야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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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있어야 명성을 얻는다. 그러나 명성을 얻으면 실력도 는다.
명성을 얻은후 실력이 일취월장한 골퍼로는 존 데일리가 대표적이다.
그의 91년 미PGA선수권우승은 사실 우연의 감이 짙었다. 그러나 그로인해
세계적 인기선수가 된이후에도 데일리는 기대이상 험난한 프로의 세계에서
버텨나가고 있다.
지난해 전영오픈에서 3R 80타. 4R 75타를 치며 최하위를 기록했었던
데일리는 금년에 4R합계 2언더파 2백78타로 공동14위를 마크했다. 바람에
약한 하이볼 히터로서는 대단한 도약이었다.
데일리는 명성에 따른 책임감이 "해볼만하다"는 자신감과 연결돼 플레이에
안정을 가져오고 있는듯하다.
데일리의 경우를 아마에 대입해도 별 무리가 없다. 어느날 아주 골프가
잘됐을때는 그것을 자신의 평소실력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어쩌다
잘맞았지."하는 회피적 태도보다는 베스트스코어가 평소실력이라고 믿어야
골프가 는다.
명성을 얻은후 실력이 일취월장한 골퍼로는 존 데일리가 대표적이다.
그의 91년 미PGA선수권우승은 사실 우연의 감이 짙었다. 그러나 그로인해
세계적 인기선수가 된이후에도 데일리는 기대이상 험난한 프로의 세계에서
버텨나가고 있다.
지난해 전영오픈에서 3R 80타. 4R 75타를 치며 최하위를 기록했었던
데일리는 금년에 4R합계 2언더파 2백78타로 공동14위를 마크했다. 바람에
약한 하이볼 히터로서는 대단한 도약이었다.
데일리는 명성에 따른 책임감이 "해볼만하다"는 자신감과 연결돼 플레이에
안정을 가져오고 있는듯하다.
데일리의 경우를 아마에 대입해도 별 무리가 없다. 어느날 아주 골프가
잘됐을때는 그것을 자신의 평소실력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어쩌다
잘맞았지."하는 회피적 태도보다는 베스트스코어가 평소실력이라고 믿어야
골프가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