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초 프랑스파리에서 열리는 FIAC(파리국제미술제)에
서양화가 고영훈씨와 오치균씨가 가나화랑 대표로 참가한다.

가나화랑은 매년 이 미술제에 참가해왔는데 그간 2층에 부스가 마련
되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1층 로열박스부분에 부스를 배정받아 화랑및
작가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한편 한국화가 장혜용씨와 서양화가 박수룡씨 재불화가 고영일씨는
갤러리아미, 조각가 최기원씨는 동숭미술관 대표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